1. 머스크가 9월 15일, 배터리 데이 일시를 발표했다. 그리고 프리몬트에서 공장 시연을 한다고 한다.
2. 파라소닉이 테슬라를 위해 배터리를 생산하는 네바다 주가 아닌, 프리몬트에서 시연을 한다는 것에 생각해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
3. 그것은 배터리 자체 생산의 능력의 부각이 아닌가 싶다.
4. 테슬라 차량 한대당 4.5kg의 코발트가 들어간다고 하는데 테슬라는 민주콩고와 코발트 계약을 체결했고 최대 연간 6만톤을 공급 받을 예정이라고 한다. 그리고 이 코발트는 상하이와 베를린 기가팩토리에서 쓰일 것으로 예측된다. 단순 차량 한대당의 4.5kg로 계산하면 천만대에 공급할 수 있는 양이다.
5. 예전 머스크가 테라 팩토리를 언급하며, 배터리 자체 생산에 대해서도 포인트를 집은 적이 있다. 최근 테라 팩토리를 위해 유상증자가 이루어 딜 것이라는 이야기도 있는데, 먼 훗날 테라 팩토리에서의 엄청난 양의 자체 배터리 생산이 기대된다.
6. 지금은 2차 전지 관련주들이 함께 주가 상승을 보이고 있지만, 결국 테슬라의 의해 수직 관계가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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