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제의 테슬라 주가 상승은 Wedbush의 애널리스트 아이브스가 '4Q에 테슬라는 19만대에서 20만대를 인도했을 것이다'라고 말한 것 때문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현재 전기차 침투율 3%에서 2025년이 되면 10%가 될 것이라네요.
1) 여기서 재미있는 것은, '올해 목표 인도량 50만대를 채울 것이다'라고 강성 주주들인 우리는 이미 생각했고, 기관에서도 여러번 언급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반응이 없다가 일자가 다가오면 움직이는. 이 반복적인 모습을 보면, '타국보다는 그래도 미국 주식이 할만하다'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한국 주식보다는, 미국 주식이 너무 잘 맞습니다 ㅎ
2) 전에도 말씀드렸는데, 다른 기관보다 Wedbush의 아이브스가 언론에 한마디 하면 주가는 더욱 들썩입니다. 참고하세요 ^^
2. 크레딧 스위스는 테슬라가 4Q 18만 3천대 인도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목표주가 $400과 중립 등급은 유지했습니다.
이외에도 어제 포스팅에 도이치 뱅크, 코웬, GLJ 등도 목표인도량 달성으로 보고 있다는 내용 올렸습니다.
3. 노스 캐롤라이나 지역에 4680 배터리 셀 공장이 들어설 거라는 루머가 다시 돌고 있습니다.
이 지역에 공장이 세워지고, 피에몬트 리튬을 공급 받을 거라는 이야기가 계속 나오네요.
4. 해커 @greenthenly는 그의 트위터, 현재의 오토파일럿에 이미 세미 트럭의 코딩이 포함되어 있다는 내용을 발견하고, 공유했습니다. HW3.2에 보면 세미가 카메라 10대를 사용할 것이라는 내용이 있다고 합니다.
또한, @carsonight는 네바다 주 공장에서 새로운 배터리 셀 기술을 이용하여 세미들을 만들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이 내용들은 그냥 이런게 있다 정도로 알고 넘어가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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