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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NVIDIA)의 창업자 겸 CEO 젠슨 황 (Jensen Huang)의 주요 발언들
TeslaZoa
2025. 6. 13. 14:18
🧠 1. 양자컴퓨팅 전망 전환
- “양자컴퓨팅이 전환점(inflection point)에 다다르고 있다”며, 실질 문제 해결용 양자 컴퓨터가 향후 몇 년 내 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 2. AI 반도체 수출 제한 우려
- “미국이 중국과 협력하지 않는다면, 화웨이가 중국을 넘어 전 세계를 커버하게 될 것”, “우리 기술이 한 세대 앞서지만, 곧 아닐 수 있다”라며, 미국의 대중 수출규제가 오히려 중국 업체를 강하게 만들고 시장 주도권을 넘길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 3. AI는 ‘위대한 평등자’…일자리는 변모한다
- 파리 VivaTech 2025에서 “AI는 ‘위대한 평등자(the greatest equalizer)’”라고 표현했고, 애덤 오모데이 Anthropic CEO의 “2030년까지 20% 백색칼라 일자리 사라질 수 있다”는 경고에 대해
“그런 공포는 과장된 것”, “AI는 일자리를 빼앗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창출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투명하고 열린 접근을 강조했습니다 (apnews.com).
🌍 4. ‘주권 AI’ 강조 및 유럽 협력
- 유럽 주요국 행사(London Tech Week, VivaTech Paris 등)에서 ‘주권 AI(sovereign AI)’라는 개념을 강조하며, 각국의 자체 AI 생태계 구축 필요성과 협력 강화의 중요성을 언급했습니다 (businessinsider.com).
⚙️ 5. 로보틱스 & 제조 혁신
- “2027년경 본격적인 휴머노이드 로봇 시대가 올 것”이라며, 엔비디아가 로봇용 AI 기반 기술들을 개발 중임을 밝혔습니다. 또한, 자동차 자율주행, 로봇이 로봇을 만드는 공장 혁신 등이 이 시대를 이끌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barrons.com).
✅ 요약 비교표
발언 분야 핵심 메시지
양자컴퓨팅 | 실용화 임박 선언, “전환점 도달” |
수출 규제 | 규제 → 중국·화웨이 강성화 우려 |
AI 일자리 | 공포 아닌 기회, 투명한 혁신 강조 |
주권 AI | 유럽 협력·자립 필요성 언급 |
로보틱스·제조 혁신 | 휴머노이드 로봇 시대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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