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에 대한 인사이트가 생겨 포스팅합니다.
(어제 오전 테주모 오픈채팅방에서만 잠깐 언급했는데, 블로그 오시는 분들도 도움이 됐으면 하고 올립니다. 물론, 먼 미래의 저를 위한 일기 형식의 글이기도 합니다.)
1. 내 자산에 대한 미래를 그릴 수 있어야 합니다.
앞으로 내 계좌에 얼마가 있을지 상상해 보신 적 있으십니까?
당연히 그려봐야 합니다. 그래야 큰 자산가가 되고, 주식 투자에 성공할 수 있습니다.
이해하기 쉽게, 테슬라 주가가 $500 일 때, 계좌가 1억이었다면,
테슬라 주가가 $1,000 이 된다면, 계좌는 2억이 되어 있을 것입니다.
테슬라 주가는 분할 후 $500을 넘어 $1,000을 향하고 있습니다. 후에 달성하고, $2,000이 되고, $4,000이 되겠죠.
(물론 그 전에 분할할 가능성이 크지만요.)
다시 말하면, 내 자산이 1억이었다면 2억이 되고, 4억이 되고, 8억이 되고, 16억이 되고, 계속 그렇게 불어나갈 것입니다.
(참으로, 기분 좋은 일이죠?)
1) 성장 중인 건강한 기업의 가치가 반영된 주가가, 강한 인플레이션을 통해, 우상향 하며,
2) 복리의 마법이 내 자산을 계속 불려주기 때문입니다.
단타가 내 자산을 크게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니라, 중장기적인 투자 계획과 철학, 그리고 실행 능력이 있어야 상상할 수 없는 부가 생긴다는 것을, 개인적인 상황에서는, 일찍이 깨닫고, 그렇게 실천 중입니다.
2. 좋은 종목에 투자하고 있습니까? 투기 입니까, 투자입니까?
투자 종목이 아주 중요합니다. 좋은 기업에 투자하지 않으면, 잃어버린 10년을 경험하게 됩니다. 투자는 했는데, 10년 전과 내 자산의 규모가 별 차이 없는 것이죠. 심한 경우, 다 사라지기도 합니다.
저는, 앞으로의 10년을 주도하는, 그리고, 우리의 삶을 크게 개선-발전시킬 것으로 보이는 기업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제 포트폴리오에서 95% 이상이 테슬라이고, 스퀘어에도 투자하고 있습니다.
스퀘어와 같은 기업도 기존의 형성된 통화 기축을 변화시킬 거라 내다보고 있습니다. 아시겠지만, 스퀘어는 수익의 큰 부분을 비트코인 매입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이 정도 말하면 이해하실거라 생각합니다.
3. 다시 돌아와, 현 시점에 가장 강력한 기업, 종목은 어디입니까? 바로, 테슬라입니다.
아무리 눈 씻고 봐도, 테슬라 뿐입니다.
(저만의 생각일 뿐이고, 특정 종목 및 투자 강요가 절대 아님을 말씀드립니다. 투자의 모든 책임은 개인에게 있습니다.)
인베스트먼트의 2024년의 테슬라 목표 주가표를 보면, 이미 $2,500 은 이루었고, 그 윗 단계 $3,400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한번 더, 집고 넘어가면, 올려진 표는 2024년 예상입니다. 그런데 벌써 넘어서고 있는 것이죠.
테슬라 주가의 큰 상승은 항상 저의 예상보다 더 웃돌고 빨리 찾아왔습니다.
아래의 캡처 이미지는 올해 4월 4일, 테주모 오픈채팅방에서 한 올해 연말의 목표 주가 예상 투표입니다.
분할 후가 아니고, 분할 전 가격으로, 정말 당찬 분들만 $900을 예상했었습니다.
심지어 계속, 하락, 하락, 하락 하는 가운데 14분만 투표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어떻습니까? 테슬라의 주가는 우리의 상상을 늘 초과 달성합니다.
1) 캘리포니아에서의 행정적 로보택시 운용 허가는 곧 미국 전역으로 퍼져 나갈 것입니다. 테슬라가 자동차 보험을 그렇게 확대 운영하고 있듯이요.
2) 리라이트 FSD베타가 발표된지 몇주 지나지 않았는데 완전 개선된 FSD베타5를 수일내에 오픈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더 나아가, 머스크 트윗을 힌트로 크리스마스에 맞춰 공개 버전의 확대 릴리즈 가능성이 크게 예측되고 있습니다.
가볍게 적었지만(숫자 놀이는 하지 않겠습니다.), 이러한 점 때문에 Bull-Case를 넘어설 가능성도 있습니다.
4. 지분을 꾸준히 확대하세요.
테슬라에 투자하고 계십니까? 아니면, 더 강력한 기업을 발견하여 투자하고 계십니까? 좋은 종목이면 지분을 늘려야 합니다.
저는 이번주 월요일 장전에도, 테슬라 주식을 소량매수(16개) 했습니다. 적으면 아주 적은 갯수이지만, 꾸준히 매수하고 있음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제 투자 원칙 중 하나입니다.
1) 얼마나 저점에 매수했나, 2) 얼마나 지분을 늘리고 있나, 3) 매도 시점은 언제인가?
테슬라의 경우 현 시점에서 저점이라고 말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올타임 하이니까요.
그렇다면, 테슬라를 놓쳤느냐? 그렇지 않습니다.
머스크(배터리 데이)와 캐시 우드(자율주행), 그리고 전기자동차 침투율을 참고하면, 9월부터 가빠른 상승세가 시작한 것입니다. 지금이 저점이라고 말하기 힘들지만, 지분을 늘려야 할 때라고, 감히 말할 수 있습니다.
좋은 종목들이 있는데, 엉뚱한 종목에 투기 매수 했다 불평하는 많은 분들이 생각나 윗 글도 적었습니다.
엉뚱한 짓 하지 말고, 좋은 종목들을 매수하고, 지분을 확대하고, 성장 가능성이 없다라고 판단되는 그 때에 매도하시기 바랍니다.
두서 없이, 생각을 열거 했지만, 지혜있는 분들은, 이 짧은 생각-글 안에서도 인사이트를 발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나만 부자되기 보다는, 같이 부자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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