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3. 17. 테슬라 소식

1. Wedbush 에서는 제롬 기옌이 테슬라 헤비 트럭킹(Heavy Trucking)의 직책을 맡게 된 것은 향후 수년간 테슬라의 트럭 산업에 대한 공세를 보여주는 중요한 전략적 조치라고 언급했습니다.

제롬 기옌은 미국 프리몬트와 기가 상하이에서 모델3의 성공과 공급망 개선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사람입니다.

Wedbush 의 테슬라 PT는 $950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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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테슬라에서는 아직 기가 베를린에서의 배터리 공장 건설 인가를 신청하지 않았지만, 제조에 관한 계획이 점점 구체화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Handelsblatt 에서는 테슬라가 몇 주 안에 리튬이온전지의 제조 허가 신청하기를 원하고 있으며, 늦어도 7월정도까지는 신청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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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테슬라가 이스라엘 재생에너지 업체인 노파 에너지(Nofar Energy)로부터 3000만 달러의 에너지 저장 시스템 주문을 받았습니다.

이 회사에서는 최소 100메가 와트의 전기를 공급하는 태양열 프로젝트를 진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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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2021년 3월 4일, 혼다는 일본에서 레벨 3 자동 운전 기능을 갖춘 안전 시스템을 출시했다고 발표를 했습니다.

이를 두고 ARK invest의 타샤 키니는 혼다의 차세대 Honda SENSING Elite safety 시스템은 '특정한 저속 조건에서', 그리고 '일본에서만 작동'하기 때문에 테슬라의 오토파일럿과 FSD와 비교하기는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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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폴크스바겐의 파워 데이 발표 이후, 주가가 크게 상승했고, 테슬라는 어제 4,39% 하락 마감했습니다.

그래서 파워데이에 대해 알아봤는데, 내용을 짧게 요약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1) 배터리 셀의 통합화

2) 배터리 셀의 내재화

3) 배터리 순환 시스템(재활용 계획)

4) 주요 국가의 급속 충전소 인프라 확대

아래의 이미지는 배터리 셀 공장 건설 계획입니다.

테슬라의 배터리 데이를 모방한 만큼, 내용도 똑같습니다 ;

또한, 머스크가 언급한 기가 베를린에서의 배터리셀 생산량은 200~250GWh 임에 비해, 폴크스바겐의 생산량을 턱없이 부족하며, 건설 시점도 굉장히 느립니다.

개인적으로는, 걱정할 이유가 전혀 없다고 생각합니다.

테슬라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