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4. 21. 테슬라 소식

1. 테슬라 차이나에서 6월말까지 상하이에 '데이터 센터'를 만든 후, 수집한 데이터를 처리할 예정입니다.

 

관련 내용은 테슬라의 중국 통신 및 정부 책임자인 그레이스 타오(grace tao)를 통해 확인됐습니다. 이 사람은 중국 안에서 테슬라의 차량으로 수집된 데이터는 국내에 저장된다고도 말했습니다. 

 

결국, '데이터 센터'라는 것은 중국 내에서 수집된 데이터가 미국 정부에 이용될 것이라는 불신을 잠재우기 위해 만드는 것으로도 보여지네요. 이런 면에 있어서, 테슬라는 개인과 정부의 요구에 대해 긴밀히 반응하고 적절하게 처리하니 주주로써도 안심이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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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미즈호 증권에서 테슬라 PT를 '$ 775' 에서 '$ 820' 으로 상향했고, 매수 등급을 유지했습니다.

 

상향 이유로는, 테슬라의 2021년 1분기 실적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09%가 증가했고, 따라서 2021년 출하/납품 전망을 높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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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테슬라 차이나가 오너들의 발빠른 요구를 들어주고, 충족시키기 위해 특수 처리반을 신설했습니다.

 

이건, 테슬라 루프 위에 올라가 소리지르던 여성에 대한 대처가 아닌가 생각되네요.

 

정말 타회사들과는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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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테슬라 모델3가 3월 EV 판매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모델3는 3,699 대, 그 다음으로 VW E-UP 가 3,599 대로 2위를 차지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