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laZoa

1. 테슬라의 S&P500 지수 편입 이후, '주식이 이제 많이 무거워졌다'라는 부정적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도 늘어날 것입니다.

이미 블룸버그에서도 이런 내용을 올리며, 반대의 예를 들었습니다.

'버크셔가 snp에 편입했지만, 결국 그 지수를 이겼다.'라고요.

테슬라는 강한 상승 랠리를 이어갈, 실적과 이슈들이 많습니다 ^^

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0-12-19/tesla-s-road-to-the-s-p-500-was-a-wild-ride-these-charts-show

2. 독일 Eltville am Rhein의 시장이 모델3를 공식 차량으로 선택했습니다.

이외에도 환경 교통부 장관은 올 3월, 교육부 장관은 올초에 선택했습니다.

아마, 정치적으로도 그린 에너지 사용 어필이 중요해 보이고, 유럽의 흐름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3. 미국과 캐나다도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계속 애쓰고 있습니다.

세계의 흐름을 거스를 수가 없어요. 그렇게 보면, 구독 경제를 위한 디바이스로 전기차를 선택한 머스크는 정말 미래를 앞서가는 사람입니다. (혜안이 놀라워요.)

4. 유투브 갈리는 내년 테슬라의 수익이 올해보다 70% 증가한 570억 달러라고 말합니다.

뇌피셜은 아니고, 내년 딜러버리 예측을 93만 5천건으로 생각하고 있어, 자동차 판매 수익과 FSD 수익 등을 통해 산출했습니다.

참고로 S&P500 글로벌 레이팅스가 87만대 예측이기 때문에 갈리의 주장은 터무니없는 산출은 아닙니다.

1. S&P500 지수 편입에 대한, 추가 내용이 있어서 포스팅 합니다.

햇지 펀드들이 인덱서들에게 물량을 넘기는 클로징 크로스가 장 마감 직전에 이루어졌는데,

약 69M 거래가 이루어졌습니다. 

그리고, 장 마감 후에도 43M 의 거래가 진행됐고요.

이 두 거래량을 합치면 112M 정도입니다. 

따라서, '기존 예측치인 130M보다는 작은 양이어서 월요일 정규장 시작 전에 약 20M 정도의 거래가 있지 않을까'라는

의견이 다수 있습니다.

내용을 올리며, 조금 조심스러운 것이, 내가 좋아하는 테슬라가 S&P500에 지수 편입하는 역사적인 일이기 때문에 흐름을 관심있게 보는 것이지, 단타를 생각해서 알아보고 공유하는 것은 아닙니다 ^^ 

2. 12월 20일에는 '신용등급 상향 소식이 있지 않을까?' 라는 예상이 있습니다.

목요일에 S&P 글로벌 레이팅스의 테슬라 신용등급 상향이 있었는데 무슨 소리야? 말하실 수 있는데,

이번 신용등급 상향의 주체는 무디스입니다.

위키백과에서 내용을 가지고 왔는데, 아래 참고 하시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