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유럽연합에서 2030년대까지 도로 위를 달리는 전기자동차가 3천만대까지 늘리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1-2. 일본도 자동차 탄소 배출 제로화 계획을 실현하려 하고 있습니다. 2030년 중반부터는 신형 가솔린차 판매를 금지할 계획이라네요.
1-3. 유럽 연합과 일본의 행정적 모습을 살펴 보면, 갈길이 멉니다. 테슬라의 주가가 급등하고 있지만, 시작한지 얼마 안됐고, 열심히 더 달릴 것이라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그래서 지분 늘려야 한다고 계속 강조하는 것이고요.
최근 테슬라 주식에 들어오신 분들도 결코 늦은 것이 아닙니다.
현재 내연기관 자동차 대비 전기자동차의 침투율은 약 3%로 보고 있습니다. 아래의 이미지 내용은 우리방 캡처 부방장님이 올려주셨던 내용인데, 침투율 10% 이전까지는 초입으로 보기 때문에, 급성장하는 50%까지 내다본다고 해도, 먹을 파이가 많이 남아 있습니다.
2. 공매도 차트를 잘 공유해주는 S3 파트너스의 올해 테슬라 공매도 세력은 350억 달러 손실을 입었고, 11월에만 85억달러 손해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혼이 덜난 공매도의 비율이 6%되고, 몇일 전에는 6.4%까지도 갔었습니다.
3. 기가 텍사스의 첫 지붕이 올라갔습니다. 아래에 영상도 포함합니다 ^^
4. 영국 에식스주 브린트리에 다양한 종류의 급속 충전을 할 수 있는 곳이 문을 엽니다.
한번에 36대(슈퍼차저 6개, ev 스톨 30개)가 충전할 수 있습니다.
영국의 에너지 회사 '그리드서브(Gridserve)'는 향후 5년간 100곳을 만들 예정인데, 브린트리 이제 처음 문을 열고, 일주일 안에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오늘 포스팅한 내용의 전체적인 흐름은, '세계적으로 그린에너지-전기차 대세 흐름이 태동했다' 정도로 요약할 수 있겠네요 ㅎ 주말 잘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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