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하~ 좋은 아침입니다. 설마 제 블로그에 오시는 분들 중에 어제 밤에 무서워서 TSLA 매도하신 분들은 안계시죠?
그런 분들은 제 블로그 1회 정주행하시기 바랍니다.
아래의 내용에도 포함했지만,
1) 테슬라에 반하던 기관들도 대거 목표주가와 등급을 상향, 업그레이드 하고 있고,
2) 구독 경제 활성화를 위해 테슬라는 전기자동차라는 디바이스를 선택했지만, 배터리가 400 Wh/kg가 되면 그 디바이스가 자동차를 넘어 전기 항공기까지 확대됩니다. 어제 포스팅한 머스크가 전사원에게 보낸 메일에서 '지난해 거의 1%대의 낮은 수익률을 기록했다.'라는 문장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급등하는데도 불구하고, 아직 갈일은 아주 많이 남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tsla가 2,3번 더 주식 분할을 하고, 후에 배당까지 주면 좋겠다'라는 생각까지도 하고 있습니다. 정신 나간 소리로 들릴 수 있을지 모르지만, 지금까지는 '8월의 주식분할', '12월의 S&P500 지수 편입'까지. 오픈채팅방에서 이야기 나눴는 시나리오들이 착착 맞아 떨어져 가고 있습니다.
snp 지수 편입으로, 뮤추얼.인덱스 펀드까지 주가를 떠받쳐줄 상황에 너무 겁먹지 마시고, 주가 하락시 잘 매수해서 지분 확대하시기 바랍니다.
해외 주식이야기는 아니지만, 국내 슈퍼개미 김정환 대표에게 큰 부를 선사했던 것은 삼천리 자전거 공시지분 7.8%입니다. '갯수가 깡패'입니다.
1. 펀드매너지 피터스(Emmet Peppers)는 S&P500 지수 편입으로 주가가 $800까지 갈 수 있다고 합니다.
추가로, 아직도 단순 자동차 기업으로 테슬라를 보는 사람들이 있는데, 잘못된 시각이며, 20%정도의 상승 변동폭이 있을 것으로 말했습니다.
2. 위 내용과 비슷하게. 골드만 삭스에서 PT를 $455에서 $780으로 상향했습니다.
또한, ratings도 'neutral'에서 'buy'로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상향 이유로,
1) 배터리 가격이 당초 예상보다 빠르게 하락하고 있어 전기차 보유의 매력이 커지고 있다.
2) 2030년에는 전기차가 전 세계 판매량의 18%, 2035년에는 29%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3) 전세계 Ev 채택율이 26%, 2035년에는 40%로 전망된다.
4)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태양광 패널, 에너지 저장 장치 등 테슬라가 전기차 시장에서 선두 자리를 유지할 것으로 기대한다.
5) 2040년에는 테슬라가 1500만대에서 2천만대, 전기차 시장 점유율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3. 중국에서 모델3로 운전 중인데 오토파일럿이 사고 나지 않도록 바로 대응하는 장면이네요.
https://twitter.com/ray4tesla/status/1334165813603962880?s=09
4. 아직은 예측인데 모델3와 Y의 스티어링 휠에 열선이 들어가며, 생화학무기 방어 모드 기능이 추가될 수 있다고 하네요.
5. 머스크가 베를린의 엑셀 슈프링거 행사장에서 언급한 것이 몇개 더 있어 추가합니다.
1) 10년 후에는 자동차의 70-80%가 자율 주행 할 것이다.
2) 테슬라 차량이 2021년에 완전 자율주행을 달성할 것으로 확신한다.
3) 타국의 규제 승인 절차가 길어질 수 있지만, 그 때쯤이면 이미 수십억 마일의 자율주행 데이터를 축적하기 때문에, 규제 당국이 논쟁하기 어려울 것이다.
4) 배터리가 전기 항공기에서 사용 될 수 있을 정도로 발전되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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