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경제적으로 힘들어 하시는 분 상담을 하다 시간이 많이 소요되어 오후에 포스팅을 했습니다.
테슬라에 투자하시고, 또, 제 블로그 오시는 분들은 성공적인 투자하고 계시니 마음의 짐이나 자본 축적에 대한 조바심, 조급함이 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1. 머스크가 백악관 EV 행사에 초대받지 않은 점에 대해 개인적으로도 굉장히 유감입니다.
머스크가 참여했다면, 행사를 더욱 빛냈을 것인데 말이죠.
저 뿐만 아니라, CNBC 등과 같은 언론에서도 미국 전기차 수요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테슬라 대표를 초청하지 않은 것에 대해 굉장히 의아해 했습니다.
노조가 지지율과 투표수이기 때문에 이번에는 초대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다음 비슷한 행사가 있을 경우에는, 미국과 세계 산업을 이끌어 나가고 있는 머스크가 초대받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크레딧 관련해서는 5월달에도 올려드린 내용 있어서 포함했습니다.
2. BYD 가 2022년 2분기부터 테슬라에 LFP blade 배터리 공급을 할 것이라는 루머가 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라고, 우선은 연말 모델2(미니)가 중국에서 생산되는지부터 확인하는 것이 좋겠네요.
3. 기가 베를린 건설을 받대하는 환경 단체들의 소송이 또다시 기각 됐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이쯤 되면 이들의 관심은 환경이 아니라는 것이겠죠.)
물론, 그들이 패소했다는 내용도 중요하지만, 문제는 시간입니다.
이들과 시대에 뒤떨어진 법규 때문에 양산 시작이 늦어지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nvironmental associations that oppose the construction of Tesla Giga Berlin have suffered another defeat at the Supreme Administrative Court of Berlin-Brandenburg. While Tesla is busy tackling senseless litigation, which delays the start of the factory, the solution of climatic problems is put on the back burner.
<tesmanian.com>
4. 독일에서도 모델S/X 롱레인지 가격이 5천 유로(약 674만원) 인상했습니다.
그래서 모델S 는 96,990 유로(약 1억 3천만원), 모델X 는 105,990 유로(약 1억 4천300만원)가 되었습니다.
세상에 살다살다 차량 구입에 FOMO 의 감정이 생기긴 처음이네요 ^^;;
Tesla has increased the price of its Model S and Model X Long Range variants in Germany by €5,000, bringing their total price from €91,990 to €96,990 for the Model S and from €100,990 to €105,990 for the Model X. It marks the second price increase since July 16th, when €5,000 price bumps were also applied to both vehicles.
<teslarat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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