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정치권의 소식통에 의하면, 기가 베를린이 11월 공장 건설의 최종 환경 승인을 받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는 브란덴부르크 총리의 말과 일치합니다.
많은 분들도 그러실텐데, 최종 허가 발표가 나는 순간, 테슬라가 한단계 더 도약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Tesla Giga Berlin will likely receive final environmental approval for the construction of its factory in November, according to sources from political circles. This is consistent with an earlier announcement by the Prime Minister of Brandenburg that this should happen in 2021.
In Germany, Tesla faced an incredibly lengthy approval process for the construction of its factory. In November 2021, it will be exactly two years since the CEO of the company, Elon Musk, announced its location. Since then, Tesla has almost finished the construction of the building for the production of its EVs, has begun to install and test equipment, and has also begun construction of a battery factory with only preliminary permits. This situation has long been the subject of anecdotes that can be found everywhere on social networks.
<tesmanian.com>
2. 트로이님이 테슬라의 3Q2021 딜리버리를 229k 에서 235k 로 상향 수정했습니다.
월가에서는 어제 포스팅 한대로 223k ~ 233k 로 예측하고 있어서, 이보다는 조금 더 나올 것으로 판단하는 것 같네요.
3. 이제 10월 시작입니다. 전에 아래와 같은 트윗을 해서 많은 분들이 이유를 물어보셨어요.
그 이유 중 하나를 조금 알기 쉽게 풀어쓰면.
미국 부채한도 협상안이 아직 상원을 통과되고 있지 못하고 있죠.
민주당은 1조 2천억 달러 규모의 초당적 인프라 법안과 3조 5천억 달러 교모의 사회복지 예산안을 통과시키려 하고 있고, 공화당은 초당적 인프라 법안 통과만을 원하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공화당에서는 만약, 민주당에서 사회복지 예산안까지 통과시키려 하면, 부채한도 협상은 하지 않겠다고 입장입니다.
결론적으로 미국 부채한도 협상과 인프라 법안이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는 셈이고요.
10월 18일까지 부채한도 협상이 잘 마무리 되면, 시장이 안정을 찾을 것이며, 따라오는 인프라 법안이 통과되면 시장에 풀린 엄청난 자금이 유입 될 것입니다. 이는 미국 주식 시장이나 크립토 시장에 중요한 호재 이슈이죠.
따라서 테슬라 주주들에게도 10월에서 12월까지 좋은 기회로 보고 있는 것입니다.
4. 기가 네바다주에서 100만 번째 배터리 팩을 제조했고, 직원들은 이 소중한 이정표에 축하했습니다.
'테슬라(Tesla)'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1. 10. 3. 테슬라 소식 (12) | 2021.10.03 |
---|---|
2021. 10. 02. 테슬라 소식 (12) | 2021.10.02 |
2021. 9. 30. 테슬라 소식 (8) | 2021.09.30 |
2021. 9. 29. 테슬라 소식 (14) | 2021.09.29 |
2021. 9. 28. 테슬라 소식 (14) | 2021.09.2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