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1. 7. 테슬라 소식

1. 머스크가 '자신이 세금 낼 수 있는 방법은 주식을 파는 방법 뿐이라며, 지분의 10%를 매도해도 괜찮을지'에 대해 트위터에 투표 형식으로 설문조사를 시작했습니다.

 

이는, 최근 미국에서 부자들의 과세가 이슈화 되고 있고, 주식을 매도하여 수익 실현을 하지 않더라도 세금을 내게 해야한다는 말이 정치권에서 나왔습니다.

 

아마, 머스크가 이에 대한 생각 정리를 한 것으로 판단되네요. 

 

개인적으로는 머스크가 매도한다고, 제 감정이 흔들리지는 않을 것입니다. 

 

다만, 추가 매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는 생각에 월요일과 머스크의 매도 시점에 예상보다 많은 주가하락이 나온다면, 크립토를 정리하고 테슬라를 매수할지. 고민되기는 합니다.

 

새로운 팩토리가 가동되기 전까지, 주식 분할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 전까지 계속 주식을 모아가는 것은 현명한 투자 방법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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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스타링크 위성 인터넷 서비스를 멕시코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위성 개수는 여전히 1,797개입니다.

SpaceX Starlink broadband satellite internet service is now available in Mexico. The company registered its broadband branch as 'Starlink Satellite Systems México, S. de RL de CV' and it already has regulatory permission from the Ministry of Finance and the Federal Institute of Telecommunications (IFT) to begin operations across the country. 

SpaceX told customers that it will fulfill orders on a first-come, first-served basis with "limited availability" per coverage region. Starlink users in Mexico can expect data speeds that range between 100Mbps and 200Mbps (megabits per second) for the next couple of months, with latency of around 20ms (milliseconds). The company also states that there may be short periods without connection as it works to deploy more satellites to low Earth orbit in 2022. To date, SpaceX operates approximately 1,797 internet-beaming Starlink satellites that provide internet connection to 16 countries around the world. Overall, the network will comprise 20,000 satellites providing high-speed internet access to customers worldwide. 

<tesmani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