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의 제 멘트는 "다음주 목요일이나 금요일에 추매할 예정이다" 였는데,
지금 드리고 싶은 말씀은 "테슬라는 점프력, 회복탄력성이 좋다"입니다. ^^
빠진 주가를 보고 더 좋은 저점을 잡으려 마냥 기다리기만 하면, 금새 도망가기 때문에, 역시 기계적 분할매수가 좋겠죠.
(물론, 저만의 생각으로, 따라 하시라는 말은 절대 아닙니다. )
1. 일론 머스크 트위터에 #bitcoin 이라는 bio가 추가된 후 BTC 가격이 크게 상승했다고 합니다.
이런 경우가 한두번은 아니지만, 볼때마다 한 기업인의 영향력이 이렇게 대단하다니. 놀랍기만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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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Argus 리서치에서 테슬라 PT를 $777 에서 $ 1,010 으로 상향했고, 매수 등급을 유지했습니다.
이 PT는 월가에서 두번째로 높은 가격이고, 가장 낙관적인 가격은 오펜하이머 콜린 러쉬의 $1,036 입니다.
상향 이유로는, '전기차 점유율의 계속되는 증가와 판매율 증가, 이 시장에서의 테슬라가 부동의 선두주자'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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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뉴스트리트 리서치의 매니징 파트너(New Street Research Managing Partner) Pierre Ferragu는
'테슬라 측에서 올해 50%의 CAGR을 예상하고 있지만, 본인은 100%에 다다를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개인투자자들이 테슬라를 좋아하기 때문에 테슬라의 단기적 주가 하락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다'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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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패트릭 슈어에 의하면, 테슬라의 차내 게이밍 시스템은 실제로 시장에서 가장 인기 있는 콘솔 중 하나라고 말했습니다. 쉽게 말해, 머스크가 언급한 고사양 게임 '사이버펑크'도 충분히 돌아갈 정도의 스펙일 것이라는 말이죠.
그럴 경우, 최소 2.44GHz로 쿨럭 처리된 Navi23 GPU 이 사용되지 않을까 예측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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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테슬라 로드스터의 후보자들이 올 여름 정도에 출시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말이, 올해 여름에 바로 양산된다는 말은 아니고,
'로드스터의 후보 디자인을 채택하여 올해 늦여름 정도에 테스트 드라이빙을 해볼 예정이다' 정도로 파악이 됩니다. 이 계획대로 움직이면 '엔지니어링 마무리'도 되어야 해서, 내년 정도 양산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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