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모델S 플래드+ 주문자들은 해당 차량의 생산 취소와 플래드 구입시 1만 달러를 더 내야하는 상황에 아쉬움과 불만이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머스크가 모델S 플래드의 성능이 너무 좋아 윗 버전의 생산 필요성을 못 느낀다며 생산을 돌연 취소했죠.
이러한 상황에 빈센트가 '모델S 플래드+ 주문자들을 위해 1만 달러 인상 전의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게 하면 어떠냐?'라고 트윗했고, 머스크가 공정할 것 같다는 답을 남겼습니다.
이로써, 기존의 오더 홀더 분들의 기분이 좀 좋아지셨으면 좋겠네요 ^^
2. 보링 컴퍼니는 2016년 노면 도로의 교통 혼잡을 해결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그런데, '사람 뿐만이 아닌, 화물을 옮기는 목적에도 굉장히 유용할 것이다'라는 의견이 많아지면서, 화물운송 터널 시스템 구축을 위한 토론도 했다고 합니다.
지금은 아니지만, 첫 전공이 요 내용과 관련 있어서 말을 덧붙이면, 터널을 뚫을 때에도 공사 측은 수익을 가져가는데, 2배 더 넓은 터널을 뚫게 되면, 원의 공식처럼, 수익도 'r의 제곱'이 됩니다. 터널 뚫는 것도 테슬라에서 담당하니 그 수익은 오로지 자기 몫이겠죠. 또한, 이용 목적 다양화에 따른 차량 증가로의 수익도 커질 것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개인적으로는 실행쪽으로 가닥이 잡혔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The Boring Company set out in 2016 to solve traffic congestion on surface streets. Since then many
short tunnelprojects within a few cities have been major projects currently for TBC.
The Boring Co. discussed creating a type of freight running tunnel system with California’s San Bernardino County Supervisor Curt Hagman in a design that would make a straight and cost effective transportation line under busy roads in Ontario, Chino and surrounding areas. Similar ideas of subterranean freight transferring tunnels are actually used or there is talk of use by companies such as Boeing and Amazon, to ship freight at a faster and more efficient speed.
<tesmanian.com>
3. EPA로부터 모델S 플래드의 첫 연비 등급이 나왔는데, 기존 정보대로 나왔으니, 이미지 참고만 하시죠.
4. 주민들의 기가 베를린의 배터리 공장 공개 검토가 6월 18일부터 한달간, 그 후 다시 8월 16일까지 사업 변경에 대한 제기를 할 수 있습니다.
관련 맵과 설계도 등이 올라왔는데, 관심 있는 분들은 이 트위터가 올린 내용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The revised documents for #GigaBerlin are now online athttps://t.co/jjNLUcwI2J
— Tobias Lindh (@tobilindh) June 17, 2021
This is the new site layout: pic.twitter.com/B90wwD05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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