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8. 28. 테슬라 소식

개인적으로는, 이번 주 잭슨홀 미팅이 꽤 신경 쓰였습니다. 왜냐하면, 테슬라는 믿지만, 시장의 상황이라는 것이 있는데, 상반기에 인내했던 많은 주주분들 걱정에 눈길이 자주 갔어요.

 

테이퍼링에 대한 긴 분석글들이 많던데, 핵심은 '금리 인상을 하기에는 아직 멀었다'라는 말입니다.

 

9월 21-22일의 GMOC 정례회담을 다시 주목해야 하겠지만, 큰 걱정은 없어 보이며, 2013년의 경험으로 비추어 보더라도, 테슬라의 장기간 주가 흐름에 문제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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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제, 북미에서 LFP 배터리 팩을 장착한 모델3 스탠다드 레인지 플러스(SR+)가 출시될 것이라는 내용을 포스팅 했었는데, 머스크도 답을 달았네요. 

 

NCA(니켈, 코발트, 알루미늄) 배터리보다는 가격과 수급 면에서 LFP 배터리가 용이하고, 제품 생산성과 안정성 문제에서도 큰 부담이 없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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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북미의 최북단 알라스카에도 V3 슈퍼차저 스테이션이 설치될 예정입니다.

이미, 공사는 시작되었네요. 스톨 수는 4개입니다.

Tesla has begun construction of a Supercharger station in Alaska, which will consist of four V3 stalls. The charging station will be the northernmost in North America.

<tesman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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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테슬라가 텍사스에서 전기 공급업체가 되기 위한 허가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이것은 11월에 승인 날 것으로 보입니다.

 

Tesla has applied to become a Texas electricity supplier. The decision stems from a desire to improve the overall state of affairs in the state's energy market, which has deteriorated since the winter storm in February 2021. 

<tesman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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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테슬라 모델Y가 노르웨이에 도착한지 일주일도 되지 않아, 8월 가장 많이 팔린 EV가 되었습니다.

 

결국은 없어서 못사는 것이고, 우리가 텍사스와 베를린의 가동을 그렇게 기다리는 이유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