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TSLA 주가가 7.84%가 오르며, 장마감을 했습니다.
트위터에 보니, '테슬라네어 인증'과 '조기은퇴 선언'한 사람들이 눈에 꽤 보이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오늘도 출근했습니다. ^^
세계 최고 부호가 됐음에도 불구하고, 묵묵히 본연의 일자리로 돌아간다는 머스크처럼요.
우리 주주분들도 물론, 지금도 많은 수익을 누리고 계시겠지만, 잘 인내하셔서 남들을 압도하는.
큰 자산가 되셨으면 합니다.
1. Energy-Global Equities 리서치의 애널리스트'Trip Chowdhry'에 의하면 바이든은 테슬라를, 빅 부스트. 다시 말해 '완전 밀어줄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아시겠지만, 이미 블루 웨이브(Blue wave) 이후에 테슬라의 주가 퍼포먼스가 장난이 아니라는 것을 아실 겁니다.
개인적으로는 2020년 목표 판매 달성과 거기에 따른 실적의 뒷받침, 그리고 나아가 테슬라에 대한 긍정적 인식의 변화까진 예상을 했었는데, 여기에 블루 웨이브가 만나면서 강력한 포텐이 터진 것이죠.
시장은 정말 예측 불허의 장입니다.
@Sawyer Merritt |
2. 스페이스X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스타링크를 회사로 등록했습니다.
다만, 운영 먼허는 아직 나오지 않은 상태입니다.
최근 2주의 내용을 살펴보면, 스타링크가 무서운 속도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스타링크에 더욱 집중할 필요성이 있어 보입니다.
3. '완전히 틀렸다'라고 자기 반성을 한 RBC 캐피탈에 이어서 Evercore ISI도 '우리가 1년 넘게 테슬라를 잘못 알고 있었다'라며 PT를 $225에서 $650으로, 또한 등급도 '매도'에서 '중립'으로 상향했습니다.
아담 조나스에 이어, RBC 캐피탈, Evercore ISI 등, 쟁쟁한 기관 및 애널리스트들이 드디어 테슬라 진가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왜. 이유 없이. 제 눈가가 촉촉해 지는지 모르겠습니다... ^^;;)
4. 미국도로교통안정청(NHTSA)에서 테슬라 차량 66만 2천대를 대상으로 급발진에 대해 조사해 달라는 청원을 승인하지 않았습니다. 이유는, 아무 결함이 없다네요. ^^
이미 아시겠지만, 'NHTSA'가 그렇게 호락호락한 곳이 아닙니다.
5. 아직 루머인데, 이미 모델2가 중국에서 개발되었고, 22년에 생산에 돌입한다는 소식이 돌고 있습니다.
이미 작년부터 머스크가, 상하이와 베를린에서 국가의 특성과 선호도에 따른 모델을 디자인-개발하여 양산한다고 밝힌바가 있었죠.
단순 루머로 보기에는 어렵고, 양산 시점이 다를 수는 있지만, 실현될 계획이라고 생각합니다.
양산되면, 정말 2만 5천 달러의 테슬라 전기자동차가 시장에 나오는 것이겠죠.
6. 테슬라 모델Y가 스탠다드 레인지 RWD 버전으로도 나왔고, 7인승 시트 모델도 구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3열 시트는 주문시 3천달러(310만원)정도를 주면 됩니다.
원래 테슬라에서는 모델Y 스탠다드 레인지 모델은 출시 안한다고 했었는데, 디바이스 공급을 최대화 하려는 목적이라 추측됩니다.
7. 중국 온라인 스토어에서 작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숏바지($69,420)가 판매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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